물건을 살 때 처음에 정말 잘 걸려야지 그렇지 않으면 소비자 입장에선 넘 속상하다.^^;;
그래도 무상기간에 고장이 나는 건 그나마 다행이지만...
넘 속상하고 기가 막혀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됐다.
듣던 오디오가 안 좋아져서 새로 미니 오디오를 장만했다. 근대 얼마 듣지도 않은 오디오에 이상이 생겼다.
구매한 지는 8월24일에 샀는데... 추석 전에 카세트테이프가 돌아가면서 딱. 딱 거리는
소리가 나는 것이다. 그래서 추석도 지나고 해서 9월28일(화요일)에 A/S를 신청했다.
근대 아무 연락도 없다. 헐~
그래서 다음날 다시 A/S를 신청했다. 좀 있다 전화가 왔다.
그랬더니 기사분 하는 말.
"연락을 못 받았단다" 지금 출발할께요.
그리고 기사분이 와서 증상을 얘기했더니 스프링이 고장이 났다며 대체로 뭘 부처 주고 갔다.
성의 없이 했으나 그래도 워낙 큰소리로 장담을 하기에 믿고 보냈다.
근대... 소리는 계속 나는 것이다. 그래서 또 다음날 전화를 했다. 그리고 와서는
이 기계가 원래 이렇게 나왔다는 말을 한다. 헐~^^;;
어제는 고장이라고 말하더니 오늘은 원래 그렇다고 말하니 이게 무슨 말장난이란 말인가...
그러면서 "이 가격대는 그렇다며 더 좋은 건 다르다는 등. 자동차를 비교하며 가격에 따라
성능에 차이가 있다는 등". 말도 안 되는 말을 한다.
넘 어이도 없고 기가 막혔다. 본사 전화번호를 물어보고 돌려보냈다.
그리고 전화를 해서 이렇게 A/S에 문제가 있다고 불만을 얘기했더니 다음날에 다른 기사분을
보내주겠다고 말을 했다. 근대... 아무 연락도 없다.
기다리다가 토요일에 전화를 했더니 오전 근무라고 방송이 나온다. 윽~
다시 월요일에 전화했다. 오전 중으로 다른 기사분을 보내달라고 말하고 나니 좀 있다 다른 기사분한테
전화가 와서 받으니 2~3시경에 온단다.
2시가 좀 넘어서 도착을 했고 증상을 얘기하고 온 기사분에 대한 어이없는 일 처리에 대해
얘기를 하며 어떻게 생각하시냐고 물었다. 그 기사분은 아무 말도 없이 웃으며 카세트테이프 부분에 대해
교체를 해주겠다며 2~3일 정도 시간이 걸리니 그때 와서 수리를 하겠다고 하며 돌아갔다.
약속한 시간이 지나 금요일에 다시 전화했다. 기사분한테 전화가 와서 어떻게 된 거냐고 물으니 아직도
준비가 안 됐다며 낼 이나 화요일까지 해준단다. 정말 화가 나는 걸 꾹 참고 부탁한다고 말하며
전화를 끓었다. 4시 반경에 전화상담실에서 전화가 왔다(처음으로)
"A/S 받은 거에 만족을 하냐. 1부터 10까지 점수가 있는데 몇 점을 주겠냐?"를 묻는다.
정말 기가 막히고 어이가 없다. 그래서 지금 상태론 점수를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근대... 토요일에 오겠다며 전화가 왔다. 문을 열어보니 처음 왔던 기사분이다. 헐~^^;;
그래서 월요일에 오셨던 기사분이 안왔냐구 물으니 바빠서 자신더러 잘 교체해 주고 오라고 보냈다며
말을 한다. 그래서 교체를 해주고 돌아갔는데... 아뿔싸! 이게 정말 웬일이란 말인가...
이번엔 앞면에서 소리가 나는 것이다. 무슨 놈에 기계가 뒷면이 그랬다가 앞면이 그랬다가 정말 장난이 아니다.
10월11일(월요일)에 또다시 전화했다. 연락이 없어 포기하고 있는데... 6시 반경에 전화했다.
바빠서 못 갔다고... 그래서 토요일에도 자신이 못 온 거라고 핑계를 대며... 수요일에 오겠단다.
근대 오지 않았다. 역시나 그 다음 날도... 오늘(금요일) 3시에 전화가 왔다. 온다고.
그리고 와서는 "원래 기계가 소리가 나는 거다. 앞면이 그럴 수도 있고 뒷면이 그럴 수도 있고 또 교체해봤자
같을 거라며" 말을 한다. 정말 어이가 없어서 미칠 것만 같았다.^^;;
그럼 물건 자체가 원래 그런 거면 이상이 있는 거니 바꿔줘야 하는 거 아니냐고 말하니 이상이 없단다.
그럼 수리도 못 하고 교환도 안 해주면 나더러 어쩌란 말인가... 이걸 그냥 들으라고. 맙.소.사
그러면서 하는 말. "자꾸 교체해봤자 기계만 더 안 좋아지니 담에 돌아가는 부분이 말리거나 끊어지면 그때
수리해줄 테니 그땐 출장비만 내세요." 한다.
지금도 믿을 수가 없는데 무슨 담을 얘기한단 말인가... 그래서 그냥 교체해달라고 말을 해서 바꿨다.
그랬더니 괜찮은 것이다. 해보지도 않고 기계가 원래 그렇다는 말만 하고 넘 성의 없고 불성실한 기사분들
때문에 그동안 맘 상한 걸 생각하면 돌아버릴 것 같다.
자신들이야 이상이 없다고만 하는데 그럼 괜찮은 물건을 트집을 잡는다는 거야 뭐야.
물건을 만들다 보면 불량이 있을 수 있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그럼 이상이 있을 때에는 수리를 완벽하게 해주던지
수리가 안될 경우엔 교환을 해줘야지 이상이 없다고만 하면 소비자는 어쩌란 말인가...
팔고나면 다란 생각으로 일 처리를 한다면... 글쎄 누가 다신 그런 회사 물건을 찾겠는가...
지금 생각 같아선 다신 절.대.로 그런 회사 물건은 안 쓸 것 같다.
수리하는데... 18일이나 걸려서 해결이 되고 나니 이젠 쓸 동안 아무 문제가 없길 바라는 맘뿐이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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